YULIP LIPSTICK AM11

오래도록 계속 쓰게 되는 립스틱 오전11시

전 입술에 각질이 많고 주름이 많아서 촉촉한 립스틱을 쓰는게 중요한데요. 20대 땐 틴트에 립밤 위주로 사용해왔었어요. 그러다 해외직구로 유기농 립스틱들을 구매해서 썼는데, 아무래도 직구하려면 한 번씩 모았다가 마음 먹고 해야해서 귀찮더라고요.

그러다 율립을 만났는데 완전 신세계.. 성분도 좋고 발색도 좋고.. 이거 쓰다가 저렴한 유기농 립스틱 쓰면 마치 크레파스 바르는 느낌이에요. 립스틱과 립밤 이렇게 두 개 사면 은근 오래써요. 자연스러운 발색을 좋아해서 립스틱 보단 틴티드 립밤 쪽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오전11시 컬러를 보시면

오묘한~ 핑크 빛이에요. 핑크에 코랄컬러를 섞은 듯한. 저에겐 톤온톤으로 맨 얼굴에도 잘 어울리고(맨얼굴엔 풀립하지 말고 살짝 바르고 스머지) 화장을 하고 발라도 예쁘고~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정장을 입어도 잘 어울리고, 원피스를

이건 코랄컬러에요. 틴티드 립밤이라 확실히 색이 옅죠? 코랄이라 오렌지빛에 더 가까워요. 전 오렌지 레드 컬러 너무 좋아하는데 🥰 율립에서도 코랄 컬러의 립스틱이 있으면 좋겠어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율립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yulipbeauty.co.kr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woori

ENFJ

“YULIP LIPSTICK AM11”의 2개의 생각

  1.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미 오래전 글에 요청드려 죄송합니다만, 파크리오 sweet home도면좀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곧 해당 타입으로 입주하게될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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