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Campus For Mom

구캠에서 하는 엄마들을 위한 캠퍼스 과정을 신청했다.

 

사업 하려던 것도 잘 안되고 … 베이비시터도 고용했으니 강의라도 들어야지 했는데 왠걸..

 

어느새 벌써 10주라는 시간이 끝나간다. 애기 엄마들이 많다 보니, 애 데리고 다니기 빡시다. 그래도 이게 어딘가. 직장 냄새 풀풀~ 풍기는 곳에서 아기를 데리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그것만으로 참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다음주면 벌써 데모데이…

 

 

이번이 엄마들을 위한 캠퍼스 두번째 이다.

 

작년에 첫 강의 때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 늦게 봐서 신청 못했었다.

 

온오프믹스에 올라 왔는데, 그 때… 내 기억에 첫 모임이 구캠에서 오전 9시반에 오라는 공지였다. 그걸 본 순간.

 

 

‘이거 애 키워 본 사람이 정한 스케쥴이 아니구나’ 싶었다.

 

 

삼성역에 오전 9시반이라니 그것도 애 데리고…

 

‘이건 자가용 타고 오라는 소리밖에 안돼~~~~ ‘

 

 

이런 생각을 했는데, 2기 때는 아예 처음부터 오전 10시까지 오라고 적혀 있다.

 

오호라~ 누군가 건의 했나보다.

 

2기 때 신청 탈락 되신 분들 3기 때 도전해 보시길…

 

1기보다 2기가, 2기 보다 3기가 갈 수록 점점 컨텐츠가 알차 질 것이라 장담한다.

 

강의 들은 내역 시간 날때마다 천천히 포스팅 하려고 한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w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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