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드믹스

공동육아 꼬꼬마들

 

 

이번엔 유리드믹스 수업을 듣게 되었다.

 

 

정화언니가 강추했던 수업이라 기대가 많았다.

 

총평은 들을만 하다. 정도 ㅋㅋㅋ

 

 

 

사실 신나기로는 트니트니가 훨씬 흥도 나고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지만, 때론 이런 식의 음악 놀이도 필요한 듯

 

첫 시작부터 아이들의 이름을 노래에 넣어 부르며 이름을 외우시는 선생님

 

 

 

아이들에게 익숙한 타요노래 부르기로 흥을 돋우고

 

 

천둥 소리, 비 오는 소리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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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맞추어 벨 누르기 – 여기는 관사경(관악구사회적경제센터)

 

 

 

벨 마다 계 이름이 있고, 선생님께서 피아노치며 노래 부를 때 해당 코드를 치면 그 때 자신의 벨을 누르는데, 벨 누르는 순서는 앉은 순서라 수행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다.

 

 

 

 

 

 

자기 순서가 되면 딱딱 선생님 쳐다보며 연주하고 상호작용하는 하연이 덕분에 선생님도 흐믓하신지 하연이 순서 때 마다 감탄사를… ㅋㅋㅋㅋㅋ

자식자랑.. ㅋㅋㅋㅋ 뿌듯..

 

 

 

 

 

공동육아 전래놀이

#낙성대  #전래놀이  #공동육아  #다행 

올 한 해 서울시 지원으로 공동육아 모임이 풍족해졌다.
물론 정부 돈 받아서 보고하고 예산꾸리고 하는 일이 쉽진 않으나… 이끄미 언니께서 ㅠ.ㅠ 엄청난 노동과 정신적수고를 감내해주시고 있다.
이번엔 전래놀이.

이번엔 오픈클래스로  많은 아이들과 함께했다.

지난 클레이아트도 오픈 수업했는데 인기 만점이었다.

다른 강의들도 공동육아모임의 회원이 아니어도 강의료만 내면 참석 가능하다.

우리역시 강의료를 낸다. 나랏돈은 공짜로 쓸수 없다 ㅋㅋㅋ 이런구조가 건강한 구조인 것 같긴하다. 다만 지원금으로 몇 프로만 자부담일 뿐.

휴식시간.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고있다.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우리집에 왜 왔니~
이런 몸놀이도하고… 사실 요즘 애들은 원에 가지 않으면 이런 놀이를 할 수 없다. 하꾜에 가야할 수 있다.

놀이터에서 또래 친구들 만나기도 쉽지 않다.

울동네는 애들은 많은 편인데 같이 놀 수준의 또래친구를 만나는건 쉽지 않아 하원 후 엄마들끼리 아이들을 놀이터에서 같이 놀린다.

팽이 만들기.
원심력과 잔상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우린 그런것 까지는 기억 안나고… ㅎㅎ

아이들과 꾸며보고 만들어보고 돌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 등원길에 친구들과 함께 가지고 놀겠다며 팽이 챙겨가셨다.

이렇게 하원 후 한 두어시간 놀면 

오늘 하루도 땡큐.

함께 놀수 있어서 감사해요.

친절한언니

​친절한언니

언제부턴가 동생에 존재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했다.

몇 달걸렸다.

처음에는 동생이 생길거라고 말해주고 동생에 관련한 책을 몇권 읽어주었다.
어느날 부터 자주 멍멍이 인형을 찾는다.

엄마뱃속엔 반지가 내 뱃속엔 멍멍이 아빠 뱃속에는 밥!이 있어

이런다.

어린이집 원장쌤도 멍멍이 품고 다니는게 역할놀이 같다며 정서적으로 좋아보인다고 하셨다.

언제부턴가 내가 
하연아 반지한테 햇님달님[오일바르기)해줘 
라 했다.

그녀는 아빠와 거의 매일 동생을 위한 마사지를 해준다. 그쯤이었다.  동생에 관한 책들을 자꾸 읽어달랬다.  동생을 다룬 책이 집에 3개나 있다. 첨엔 한권이면 되겠지 했지만 3개 정도 되니 돌려읽기 편하다.

내가 어느 날 걱정되는 마음에

“동생이 하연이 물건 막 뺏으면 어떡해?”

했더니

“동생한테 말로 그러지마. 내꺼야”

 라고 해줄거야 한다.
어느 날은 먼저와서

동생한테 내 멍멍이 인형 빌려줄거야. 

이런다. 

얼집에선 친구들한테 손도 못대게 하는 인형이다.

빌려주지도 않고 

요즘엔

“엄마 엄마가 반지한테 언니 이거봐라~ 해~”

하며 동생한테 자기자랑을 늘어놓는다.

딸 둘이니 이거 시집보내기 싫어진다. 여자는 애 낳으면 경력이 단절되고 어쩔수 없는 공백기가 남편의 지위와 환경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인생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고생시키기도 싫은데

걍 끼고 살면서 우리끼리 희희낙낙하며 지내고 싶지만 애들은 싫어라하겠지…;;

아들만 있는 언니가 아들엄마들이 싫어하는 3D가 있는데 대치동 살면서 대원외고 나오고 딸만 키우는 집이란다. ㅋㅋㅋㅋ 

대치로 가야겠다.ㅎㅎㅎ

둘이 목욕탕도 같이가고 여행도 같이가고 쇼핑도 같이가고 하면서 서로 비교 안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컸으면 좋겠다.

하연이라면 왠지 잘할 것 같다.

28개월 놀이 클레이아트

28개월 놀이 클레이아트

초반엔 크레욜라 시리즈로 놀다 이젠 사용성(옷에 잘 안묻고 구매쉽고 먹지도 않는)을 기준으로 툴을 고른다.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건 클레이아트.

최근 하연이가 클레이아트 수업을 3주 들었다. 

또래아이들에 비해 집중력이 좋은건지 성향이 맞는건진 모르지만
어쨌든 잘하는 편인 것 같아서 샀다.

한동안 디즈니 채널 수민언니의 말랑말랑 도우랑을엄청 보더니 자극도 좀 받았겠다 도전해볼만한 듯 했다.

혼자할 땐 뱀이랑 달팽이만 만들었다.

이번엔 나랑 같이했다. 일부러.. 내가 하는걸 보고 간접적으로 배우는 것이 있게 하고 싶어서이다.

복숭아도 만들고 사과도 원숭이도 곰도 돼지도 만들었다.

내가 만들면 따라한다. 적당한 난이도선에서 말이다.
이러다가 싸움도 난다.

졸릴때쯤 되니 이내 짜증을 내며 이거만들라 저거 만들라 시켜댄다. 싫다했더니 운다..
알았다며 만들어주는데 졸린지 이내 잠들어버렸다…
애 키우기 정말 힘들다 ㅜ.ㅜ

성취감도 낮고 정신은 힘들고…


다시 본론으로 3천원에 2~3일정도 가지고 노는 듯.
가성비도 좋고 ~ 

손 조작도 좋고…

요즘은 큰 단추도 스스로 꼈다 뺀다.
많이 컸다.
하연인 유독 엄마를 많이 찾는 아이다. 같이노는 얼집 엄마들이 나보고 힘들겠다며 위로해준다.

어쩌랴… 대신 또래보다 빠르다.

모험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다.
일장일단인 듯.

킥보드와 결핍

잠실 다녀오는 길에 하연이가 두 번이나 이런말을 했다.

엄마 나 저 아이가 들고가는 장난감 갖고싶어

엄마 나 저 킥보드 갖고 싶어

봉천동 길거리 다닐때는 그런말 한마디도 없던 애가 

길을 가며 갖고 싶다는 말을 두 번이나 했다.
하연인 갖고 싶다는 말 잘 안한다. 필요할 때마다 미리미리 준비해준 것도 있고

태생적으로 부모를 닮아서 물질에 대한 욕심이 덜한 것 같다.
장난감을 사주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유독 몸 쓰며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킥보드는 사주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집은 언덕이라 너무 위험하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게 할머니 댁에서만 타자 약속~
이랬는데…

베이비시터쌤 관두신 다음부터 하원 후 얼집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만나서 같이 노는일이 일상이 되었다.
도서관에서도 보고 놀이터에서도 보고 …
같이 놀고 같이 웃고
그렇게 내 애 남의 애 할거 없이 서로 챙겨가며 간식에 장난감도 빌려주며 지내게 되었다.
문제는…
다들 평지에 살아서 그런지 킥보드가 있다는 것.
우악. 하연이가 건이 킥보드를 좋아한다. 덕분에 매일 놀터 오실 때마다 건이엄마는 킥보드를 챙겨오신다. 
박하…민폐다…

건이 킥보드는 하연이 뿐만 아니라 이미 동네 언니 오빠들의 킥보드였다. 다들 친절하게 빌려주시는 두 모자에게 은혜를 입고 살아간다.
어느 날 건이가 놀터에 나오지 않았다. 하연이 혼자 놀터에서 놀다가 옆에 오빠가 킥보드를 가져온 것을 보게 됐다.
원하는 것을 말로 요청하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운 하연이는 최근 남의 물건을 뺏기보단 다가가서 말을 한다.

나 그거 빌려줄래?

이 날은 모르는 사람이라 나보고 얘기하란다.

나 역시 부끄러워서 

하연아 엄마도 말하기 부끄럽다..

라고했다. .그녀는 계속 졸랐고 나는 아이손을 붙잡고 가서 말했다.

혹시 오빠 킥보드 안타면 빌려줄수 있을까?

오빠는 싫어요 라고했고 그 순간 우리 아이는 울먹였다.

거절감. 좋아하는 것을 얻지못한 실망감.

속이 상한 그녀는 나에게 안기며 입꼬리가 실룩 거린다. 급기야 어금니를 꽉 깨물어 으득~ 거리는 소리를 냈다.  
엄마 입장에서 매우 마음이 아팠다. 몇푼이나 한다고 …. 하나 사줄까
속이 상한 아이를 달래며 집에가서 가족회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여보, 크리스마스전에 킥보드 사줄까? 동네에서 타게  평지에서 타면 되지

신랑은 필요한 모든걸 다 사줄수 없노라

일단 사면 다른 문제들이 생길수 있다고, 사이드이펙트(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니 더 크면 사자고 한다.
내가 놀터에서 있던일을 얘기했더니 공감은 해주지만 아직 사지 말자고 한다.
그 말을 들은 하연이는 저녁식사 내내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하루 뒤,
나랑 집에서 노는데 애가 붕붕카에 다리한짝을 접어서 올려놓더니 

나 이거 봐라 킥보드다~

요런다……………..
헐;;;;

수퍼윙스 호기 놀이 중

하연 : (책을주며)택배왔습니다. ~

나 : 그게 뭐에요?

하연 : (책 두개를 ‘ㄴ’ 자로 놓더니 손으로 하나 잡고 발로 하나 밀면서) 킥보드에요~

아놔….. 박하박하…..킥보드 정말 갖고싶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을 불러 같이 보고는 둘 다 빵터졌다.

슬픔이 기쁨으로 승화….

역할놀이다 보니 본인도 즐겁게 논다.

마침 시외숙모님이 주신 책이 기억났다.
강아지 라는 길벗어린이 책인데 얼른 꺼내와서 읽어줬다.(글밥이 많아 그림만 보며…)

하연아 널 보니 이 책이 생각나~

기동이의 강아지가 부러운 노마가 기동이에게 강아지를 만져보기를 거절당해서 속상했대.

노마는 강아지를 살 수 없어서 집에서 강아지 인형을 만들어서 가지고 놀았는데 기동이가 처음엔 강아지를 엄청 예뻐하다가 나중엔 싫증났는지 노마에게 강아지랑 놀수 있게 빌려줬다는 이야기야~

하연이는

또 읽어줘

이렇게 두 번 읽었다.

나는 아직도 흔들린다. 아이에게 킥보드 사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나 역시 훈련이라 생각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이럴 때 힘이 되는 글.

http://m.blog.naver.com/growing_mom/220844556608

3살 딸

20갤부터 아이가 점점 예뻐진다.
얼굴이 아니라 행동이…
최근 자고 일어나서 뒹글뒹글을 안했다.

엄마 코코몽 하는지 안하는지 보자~

이게 일어나서 하는 첫 말이다.
100일때부터 아기들은 아침에 생글생글 웃으면서 한참 엄마랑 뒤굴거리며 행복해 했었는데…
어젠 오랜만에 뒹굴뒹굴 했다. 엄마의 애원을 들어주었다. ㅋㅋ 오늘은 밥 먹고 뒹굴뒹굴했다.
그녀의 행복해하는 웃음 소리가 한참을 떠나질 않는다.  이런게 행복인건가…
삶은 행복한데 가계 사정은 여유롭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
가난까진 아니고… 일을 덜하는만큼 덜 버는거지 뭐
뭐지? 이런 삶?  한쪽으론 엄청 행복한데

한쪽으론 부실해~
나도 이 여드름투성이 얼굴에 레이져좀 쏘면서 살고 싶다고;;;;
어쨌든. 나의 인생은 그녀로 인해 무지무지 행복하다.한쪽은 말이다~
이것 또한 지나갈 일이라면 충분히 누려야지…

신랑이랑 이런저런 말을 하게된다.

맞벌이나 부모가 키워주면 이런거 못 느끼겠지?

아으…. ㅠ.ㅠ
진짜 양면이다… 정신적으론 애보는 것 보다 편안함을 누리겠지..
맞벌이하면 경력도 쌓고 나중에 애들이 자리 떴을 때도 쉽게 시장에 나갈거고 돈도 버니 차도 사고 집도 사고 여행도가고 호텔도가고 그럴수 있겠지…
다른 사람들이 여행가고 호텔가서 놀고 하는게 가끔 부러울 때도 있다. 

우리가 하는건 고작 근처에 버스타고 가서 나비 닭 토끼 보는 정도이다. ㅎㅎㅎ
그래도 애는 좋다고 웃으니 ㅎㅎㅎ
만족하자.

엄마표 놀이

우리 하연이랑 매일 뭐 하고 놀아야 하는지 엄마는 고민이 많다.

 

그래서 늘 아이를 관찰하고 다양한 시도를 한다.

 

성장에 따른 아이템은 필수(개인적으로 돈 안쓰는 사람이라 그 때 그때 탐구하며 문방구에서 재료를 사다가 만들기도 한다.)

성장에 따른 아이템은 몬테소리 여사님도 추천하는 듯.

 

 

 

함정은… 엄마 탐구 시간을 벌기 위해 가끔 TV를 보여준 다는거… ㅎㅎ

 

 

 

 

 

 

공동육아 모임에서 7세 아이가 저 컵쌓기를 열심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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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이 또래(1~2세) 때 하는 아이 컵쌓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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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얼굴을 컵쌓기에 붙여서 노는 사진.

 

작은 컵 위에 큰 컵 쌓기.

저런 컵 쌓기는 아이템으로 수명이 짧을 것 같아서 나는 똑같은 사이즈의 컵을 들여놨다.

 

하연이 한 13개월쯤 저 컵쌓기를 들여 놓았던 듯 하다.

 

그 결과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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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쌓는다.

 

저게 쉬워 보이지만,

아이에겐 정말 어렵다. 아이가 손을 잘 써야만 가능하다. 하연인 이제 23개월.

 

소근육 발달과 컵 쌓기 원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가능한듯한데

 

원리는.. 설명해줬고..(신랑이 원리 설명은 아이에게 꺠닫는 즐거움을 빼앗는다고 이제는 못하게 한다.)

 

저걸 하는 동안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 되는 듯.

 

 

이전에는 엄마가 저거 하면 질투하고 망가뜨렸는데, 어느새 장난감 통에서 꺼내와서 컵 쌓기 해야지~ 한다.

 

 

 

아이의 놀이가 나에겐 무척이나 흥미롭다.

 

관악구 공동육아

생협에서 하는 공동육아모임에 처음 나갔다. 또래가 없기도 하고 모임 시간이 너무 일러서 그동안 안나갔는데
최근 그 모임에서 어린이집 협동조합 만들기를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대상이 4세부터라 우리 앤 못들어가겠지만.. 일이라는 것이 사람이 중요한지라 일단 관심표명은 해야 나중에 기회라도 오지 않을까 싶어 일단 연락해보니 관심 있으면 사전 교육 때 참석해도 좋다는 회신이 왔다.

(과연 울 동네에도 하나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생협멤버 외 동네주민들 참여율이 너무 저조해서 성공하기 어려울것 같긴하다…)

오늘은 아이들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 공동육아 하고 계신 강사분 초청해서 강의도 듣고 …

강의도중 강사님이 적어온 글귀인 이현주목사님 글을 소리내서 다 같이 읽었다.

오늘 녹색평론 정리하다가 무위당편 펼쳐서 잠시 훑는데 이현주목사님 이름발견. 이분이 분이 맞는지 잠시 인터넷 검색…ㅎ

이런거 발견 한날은 괜히 기분 좋다. 기분만 좋고 … 정작 책은 못 읽는 ㅠ.ㅠ (요즘 우손순위로 보는 책은 전부 육아 관련 책이다.)

책장이 부족하여 녹색평론과 복상은 격리.

윈 api 책 들도 자리가 없어서 없애야하는데… 이런 추억의 책을 어케 없애나 … (컴터 서적은 헌책방에서 안받아 주더라 …)

에긍 …

책장을 더 늘릴 수 없어
아빠엄마 책 빼고 따님 책 들여놓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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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책 읽기

이제 15개월이 된 우리 딸.
이젠 제법 책과 상호작용을한다.
12갤 까지 책은 넘기는 존재.
뜯어 먹는 존재.
찢어도 되는 존재였다.

지금은 넘기고, 색을 관찰하며, 상호작용을한다.

손이나왔네를 보며
까꿍 하고
달님안녕을 보며
까꿍 하고
싹싹싹을 보며
입을 벌려 밥을 먹고
구두구두 걸어라를 보며
발을 가리킨다.
장갑 책을 꺼내
하부지 라고 말을하고
별이는 더러워를 보며
꽥꽥 오리와 목욕한다.
손손손을 보며
손을 가리키고
코를 가리킨다.

책이 교육 효과가 있단 사실에 내가 놀랬다. 특히 싹싹싹보며 밥먹을 때가 제일 신기했다.

4갤 부터 달님안녕을 읽어줬다.

너무 어릴 땐 의미 없는 듯하다.

12갤 지나면서 서서히 알게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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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 알아가기

아이 마음 알아가기

강사 : 신혜원 집사님

우리교회엔높은뜻푸른교회) 젊은 부부 공동체가 있는데, 이 젊은 부부 공동체의 멘토 집사님들과의 만남 시간이 있다.
강의로 소그룹으로 만나서 나눔할 기회를 갖는데 그 중 대그룹 강의 2회 분량의 내용을 정리했다.

혹시나… 강사의 의도와 달리 적는 사람이 잘못 이해하고 적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읽으시면서 그냥.. 참고 정도로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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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 싫어… 아니야… 아이의 분노와 짜증

부모는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지 아이를 전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 집사님 관점

양육방식은 각자가 다를 수 있다. 관점이 달라도 틀린것은 아니다.

대부분 36개월 까지는 부모의 의견이 옳다. 그러나 부모가 결정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원하는 것이 안될 떄 운다.

말을 배우는 시기에 말장난을 하는데, 아니야, 싫어 를 자주하며 돌쯤부터 시작된다.

아이 성장 때 기어다니는 시기 중요하다. 인지능력이 확장된다.

“아니야”를 하면 자유의지가 발동한다. 그럴 땐 우리 아이가 똑똑해졌구나 하면 된다.

아니야라는 반응은 동물적인 반응이라 부모가 힘들 수 있다.

아이 눈에서 보면 짜증을 공감할 수 있다.

36개월 미만이나 36개월 즈음의 아이들의 짜증과 분노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가능하면 아이와 함께) 것만으로도 분노와 짜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분노와 짜증은 “나는 이것을 원해요”, 또는 “내가 결정하고 싶어요”라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방법이니까요…
2. 아이를 협박하는? 아이에게 부모 말에 순종하지 않았을 경우의 결과를 알려주는 것을 위협하듯이 한다면 협박이 될 수 있겠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협박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가능하면 사용하지 마세요. 효과가 오래가지 않으며 그 후유증은 매우 크니까요… 이것보다는 예방하거나 아이에게 부탁해보세요. 엄마를 도와달라고…

2-1) 예방책은 아이에게 미리 예고하는 것입니다. 이제 잠시 후에 엄마와 나갈 것이라고… 2~3 번 이상 예고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맘의 준비를 하도록 해주세요. “아.. 조금 있으면 나가야 하는 구나’라를 예상할 수 있도록

2-2) 우리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힘들 때 위로하고 싶어하고 도와주고 합니다. 천성적으로… 그래서 이 상황에서 엄마나 아빠가 무엇이 힘든지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면 의미는 잘 모르더라도 감정적으로 공감이 되어 순응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엄마 오늘도 늦으면 회사에서 엄마가 힘들 수도 있어” 또는 “엄마는 지금 빨리 나가야 하는데… 엄마를 위해 빨리해 주면 고맙겠다”라고… 그리고 반드시 아이의 협조에 고맙다고 인사해 주세요.

2강 : 떼 부리기

‘2강은 강의 들은 후 거의 반년 후에 정리한 거라.. 기록물에 대해 기억이 잘 안나서.. 일단 적어 놓은거 옮긴다. 글이 잘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기.’

자기 뜻대로 안되면 소리지르기, 때리기, 울기를 한다.

4세가 되면 떼부리기가 많이 는다. 장 볼 땐 차라리 안데려 가는게 나을 정도…

1.떼 부리기 행동의 의미

5개월 정도의 울음의 종류 2가지 화를 잘내는 애는 예민한 걸까? 아이들은 성인의 분노와는 다르다.

순한기질

안되는 것은 금방 포기 한다.

도전의식

내가 반드시 이것을 하고 말 것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 하연이가 요즘 점점 도전의식이 생기는 것 같다. 화내지 말고 아이 잘 관찰하고 다독여야지..’

아이에게 자아가 생기면 아이가 아빠를 위로할 수도 있다. 떼부리기는 나쁜 의미가 아니다. 떼를 쓰는 건 감정조절과 관련이 있으며, 당황스러움 수치심 관련 조절 영역.

2. 떼 부릴 때 부모가 취해야 하는 것

아이가 떼 부릴 때 우리는 감정조절을 도와주면 된다. 감정조절 능력이란 부적절한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 이상이다.

먼저

2-1. 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한다.

2-2. 공감

2-3. 자신의 감정 이해

만 5세의 아이도 감정 조절능력을 가질 수 있다.

안정애착을 가진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도 이해관계가 좋다. 사회적으로 안정적생활을 한다.(30년 연구 추적) 어릴 때생긴 감정 조절 능력은 70세까지 행복한 삶이 연장된다.(존스홉킨스 대학)

엄마의 감정조절 능력이 높으면, 아이의 감정조절을 돌볼 여유가 있다. 20명의 아이들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3명의 아이의 부모가 감정조절 능력이 높았다.

길거리에서 아이가 떼부릴 때 당황하거나 창피해 하지 마시라.

지금 이 상황은 이 아이가 창피한 거지 나랑은 관계없다. 라고 생각하시길…

집사님은 아이가 시험을 망치면 어떡하니 너 시험 못봐서 라고 하셨다고. 이렇게 나와 아이를 분리 시켜서 말하기.

‘우리가 할 일은 아이의 길에 불빛을 비춰주는 것이다. 어둠에 대해 계속 말하면 호기심 때문에 어둠으로 간다. 차라리 빛에 대해 말해줘라 그러면 어둠에 갔다가도 돌아온다. 원래 인간은 빛을 향해 간다.’

이 시기에 부모의 역할은

3.모델링 해주기

이 시기가 지나면 좋은 결과가 생긴다.

요즘에 하연이한테 궁디 팡팡하는데 그것마저도 체벌인것 같아서 나를 돌아본다. 그럴 때 관찰하고 감정 읽어주고 아이와 협상하기

1. 위험하지 않은 요구사항 들어주기

2. 물건을 치우라

3. 아이마음 가라 앉히고 안아주고 잘못 설명해주기

우는게 30초 넘어가면 장면전화해주기
4. 장난감 사준다는 약속 하지말기

5. 형제와 비교하지 않는다.

비교는 만 3~4세가 되면 알아 듣는다. 비교는 아이의 의지를 꺽어버린다.
‘조절능력을 잘 넘어가야 건강한 성장이 가능하다.’

아이외출시 가장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 가지고 가기 스마트폰은 가능한 안보여주기 – 난 아예 줘버린다..;; 스마트 폰은 아이의 생각을 멈추게 한다.

6. 참을성 : 부모의 격려 속에서 하면 조금 더 기를 수 있다.

8개월 부터 아이는 다 알아 듣는다. 클 수록 점점 떼부리기가 줄어든다. 엄마는 충분히 기다려주기만 하라.
4. Q&A

장난감 놓고 싸울 때 소유권 분명히 하기 둘째 물건은 거으 ㅣ없다. 대부분 언니물건이다. 이건 언니꺼야. 언니가 안된대. 대체물로 장면 전환하거나 엄마거 빌려주기. 스마트폰 주지말기 – 스마트폰 중독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심리적으로 상처받은 애들이 중독 되는 경우가 많다. 티비는 아이랑 보기. 광고만 오래 보여주지 말기 – 소아정신과 가서 한 단어만 말한다.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체벌 – 신체적 체벌은 안하는게 좋다. 문제해결로 인식한다. 극단적인 경우엔 몇대맞을래 라고 한다. 수치심과 자존감이 떨어진다.
아이가 동의할 때 잘못을 인정할 때 엉덩이나 발 때리기. 5세미만 아이들 동의를 받아도 안 때리기 상처받는다.

그냥 안고 밖으로 나가라. 안된다는 말은 한 번이면 족하다. 감정조절을 도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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