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3 내 삶은 어디까지 온 걸까? 마침표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어떻게 살지가 더 쉬울 것 같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다는 그 말씀을 기억하며, 내일의 근심을 내려놓고 오늘의 고단함을 견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