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놀이는 아이가 장난감을 입에 넣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놀이이다.
관악구 공동육아 어린이집 1달 프로토타입 돌릴 때 선생님께서 4살 아이들 수업 해주실 때 잠깐 눈여겨 봤던 아이템이다.
마침 친정언니가 선물로 모레놀이 세트를 사줬다.
개인적으로 싸구려 모레놀이 세트 보다는 좀 더 도구가 튼튼하고 실한 세트가 좋을 듯 하다.
여기저기 마트 돌아다녀 보면서 찾아보는게 좋은 듯!
이젠 제법 혼자 가지고 논다. 흙 고르기 중.

비행기 모양에 흙 채워서 모양 만드는 중.
꼼꼼하게 흙 채우지 않고 대충 채우니 자꾸 으깨진다.
자기가 잘못했는데도 으깨진다고 짜증에 짜증을 내는 따님은 3살.

플레이 매트는 절대 큰거 사지 마시도록… 혼자 노는덴 작은 사이즈로 충분하다.
큰건 청소하기 정말 힘듦.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