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낱말카드

앱을 만들었다.

이 것 때문에 woori.studio 라는 도메인도 샀고, 이 것 때문에 개발자 등록비를 지불했으며,

이 것 때문에 구글에 매달 돈을 지불하고 있다. 잘 쓰지도 않는 계정유지를 위해…

 

 

 

 

 

우리신랑이 자꾸 말한다.

 

 

 

 

 

난 니가 왜 이런 앱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어. 아무도 쓰지 않을 앱을

 

 

 

 

 

 

계속 듣다 보니 이건 완전 비난이다;;;

 

 

 

 

 

‘그래… 아무래도 신랑이니까 객관적으로 얘기해주려고 하는거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비난이다. ㅎㅎㅎ (멘탈 무장 좀 하고…)

비난이면 어떠랴, 사실인것을… OTL  런칭  한지 6일  아무도 다운 받지 않은게 사실이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안 받았다;; 물론 런칭 전에 apk를 통해 설치했다.)

올린지 초반이라 검색 우선순위에서 일부러 노출 시켜주시는 것 같은데,

아쉽게도 난 이럴 때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googlestore

앱 게시자에.. 내 이름이 나왔네;; 수정해야겠다;

 

 

 

 

더 격렬하게 안하고 싶다.

 

 

 

당장 카드 개수 늘리고, 단어 읽는 목소리 녹음도 해야하는데, 다 귀찮다.

둘째 출산일이 다가올 수록 호르몬적으로 일 할 의욕이 안 생기기도 하고,

올 한해도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매달 짬짬히 용돈도 벌었다.

 

 

이젠 좀 쉬어도 될 것 같다. 태교 좀 해야지 ㅎㅎ

 

 

 

 

어쨌든 런칭을 미애대표님께도 알려드려야하는데, 나의 귀찮음과 창피함에 그다지 홍보하고 싶지 않다.

 

 

사실 낱말카드에는 굉장히 저 사양의 기술만이 쓰인다. 이전에 회사 다닐 때 앱 크랙하고, linux 구조니 명령, 파일읽어오기, 추가할 보안 기능과 그 밖의 구글에서 개발할 때 미처 방어하지 못한 hole 찾으러 소스뒤지기 등… 답도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고민하던 시절에 비하면야;;

소리, 애니메이션 등 우리가 익히 알고, 구현 실현 가능성이 보장된 기능  몇 가지만 구현하면 된다.

 

핵심 작업은 2주면 끝이고, 소스 관리(개발은 개발한다고 다가 아니다.) 리팩토링 등… 이런 부분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지.. 뭐.. 그래도 한달이면 나올만한 수준이다.

 

 

 

이런 수준의 앱을 만들다니;;; 창피함이 그지 없지만, 우리 따님께 많은 영감을 주고 있어서 한 편으로는 잘한 듯 싶다.

 

 

 

 

 

 

 

이번에 앱을 만들면서 느끼는 것은 크게  두 가지

 

 

  1.  컨텐츠 앱은 기술자가 아니라 컨텐츠 생산자가 만드는 것이다.
  2.  좋은 팀 만나서 코파운더로 개발 일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사실 OGQ를 겪으면서 멤버의 대다수 개발자일 때 발생하는 시너지에 대해 감탄했었는데,(빠른 개발과 시장 대응능력, 스케일러빌리티, 신기술도입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가진 사람들이 골고루 있는 팀도 괜찮을 듯.

 

 

 

낱말카드를 만든 이유는

캄보디아 호텔에 애 데리고 갔는데, 이건 뭐… 신랑과 나 둘다 정말 고생 많이했다.

 

그 상황에서 애 한테 핑크퐁을 주니 평화가 찾아왔다.

 

 

여행 끝나고 핑크퐁을 거뒀거니, 2주 내내 울며불며 핑크퐁 달라고 난리인 것이다.

 

 

결국 아이폰으로 전향하려고 했던 나는 핑크퐁이 설치된 아이폰을 급기야 숨겨 버렸고, 그녀는 그렇게 내 책장 저 구석에서 잠자고 있다.

 

 

내가 아무리 티븨 잘 보여주는 엄마라고 해도 핑크퐁은  좀 아니었다.

 

 

 

여유 시간이 나거나, 심심함을 느낄 때면 앱을 켜고 동영상을 보고 있다.

물론 긍정효과로 영어 동요를 배우긴 했으나, 3살짜리에게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암튼, 엄마 입장에서

호텔에서 잠깐 밥이라도 먹을 수 있었으면

하는 앱을 생각하다 보니 만들게 된 것.

 

 

 

만들면서 보니

난 개발자지, 디자이너가 아니다. 컨텐츠 앱을 만들 때는 컨텐츠 수급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건.. 계속적으로 컨텐츠를 생산할 디자이너가 없다.

 

유아 앱 기획이라는 건, 적어도 유아가 매력적으로 느껴야 할 것 들이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지금의 경우는

 

  • 아이의 손가락 운동과 터치에 호기심을 유도하기 위해 최소한의 버튼을 사용했는데, 그게 과연 맞는 건가 싶기도 하다.;;
  • 한글을 모르는 아이에게는 앱의 모든 버튼이 그림이 돼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글자는 배재해야할 듯.

 

 

어쨌든, 하연이가 클 때 까지는 그리고 둘째가 클 때까지는 아마 계속 유지보수와 아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듯 하다. 이런게 기획력일 수 있겠지…

 

 

더불어 앱 디자인이나 구성에 대한 감각을 좀 키워야겠다.

 

 

2016 배민아카데미 자란다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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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1  장사는 전략이다. 망하지 않는 장사의 비결

 

 

1.김유진 대표 – 김유진 제작소

<당신의 비기에 전략을 더하라.>

(늦어서 못 들음)

 

 

2.강대준 회계사 – 인사이트파트너스

<사장님 숫자로 경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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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원가를 잡아야 한다.

ROI를 높여라.  (투자수익률)

피터 드러커 –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아티스트적 기질을 가진 사장님들이 있다. 숫자를 보는 순간 영감이 떨어진다….

항상 숫자와 친해지고 관리하고 측정하기.

 

 

임대임들이 세금계산서를 안 끊어준다.

처음부터 세금계산서를 끊어 주는 곳으로 가야한다.

우리가 비용처리를 해서 세금 처리를 할 수 있다.

 

 

 

사장님들 만나면 20대 분들은 비자금 조성을 물어보는데

스티브잡스는 애플에서 연봉 1달러 받았고

한번도 배당받은 적 없이 재 투자 했다. 단 한주의 주식도 팔지 않았다.

(디즈니에서 배당 받음..)

 

 

레몬은 되지 말자. 신뢰가 핵심.

재무재표 보면 낭비되는 요소가 너무 많다.

재무상태표 – 대차대조표 와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 자산, 부채, 자본

손익계산서 –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이익, 영업외손익, 법인세비용, 당기순이익

부채가 위험할 땐 상환 못했을 때 .

세금 이것만은 꼭

수익, 비용, 이익

매출 신경써야하고, 원가 신경써야하고. 썼으면 증빙은 꼭 남겨야한다. 인테리어 하는데 현금 하면 싸게해준다.이런거 하면 안된다. 카드하고 증빙해라.

처음 사업자 등록증 낼 때 매출 생기면 나중에 세금 혜택 받을 수 있다.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나오면 딱 하나 본다. 증빙할 수 있느냐?

사업자용 카드로 쓰고, 회식하면 회식 사진도 꼭 남겨라.

 

 

  1. 백윤희 사장님 – 엉짱윤치킨

<오늘도 준비한 닭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생방송 투데이 방영됨.

4~5년 했을 때 그만 두고 싶었다.. 이런ㅅ ㅣ기가 온다.

이 때 쯤 배민 아카데미 듣고 일주일 쉬고

1년은 돈이 안됐다. 대출도 있고…  5년은 빚 갚고, 6년 째 사고가 났고, 최근에 다 갚았다.

이걸 계속하는 건 정말 이 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치킨을 9년 째 먹고 있다.

 

 

평균 500만원의 책자 뿌리는 홍보비가 나갔다.

이 광고비를 배민으로 줄였다. 한달에 5만 5천원 – 이제는 안받는다…

sns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렇게 홍보 수단으로

인스타에서는 전국에서 문의가 온다. 치킨 택배를 한다.

소통이 중요하다. 맛있으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된다.

직원관리는 자신이 없고(뒷통수를 많이 맞고..) 차라리 고객 관리를 하자. 입소문으로 가게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에서 온 사람도 있고…. 부산…. 거제도에서 맛이 궁금하다면서 닭강정은 치킨에 비해 일주일 뒀다 먹어도 맛있더라.

닭강정 소스 개발도 하고

동네 가게에서 백화점(현대)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고, 압구정에서 했는데 화곡동까지 와서 사가더라…

파워블로거든끼리 연회 행사를 했는데, 거기서 팝업 스토어를 했다.

파워블로거들이라 홍보를 자연스럽게 해주셨다.

 

 

개인브랜드를 하는 사람은 결국 사람이다.

장사는 결국 사람이다.

 

 

4000만원의 빚이 생겼다. 종합보험.. 삼성화재 가서 무릎꿇고 빌었다. 사고나신 분을 모시고 3자 대면을 했어요.. 결국 5:5로 2000 본인 다른 분 2000 해서

매출 하루 200 찍을 때 우쭐했는데, 이렇게 사고 한 번 터지니까 감당이 안되더라. 결국 사람이다.

 

 

멘토 – 딱 한 분 있다.

이영석 대표님 강의 배민아카데미에서 질문했는데, 한 달에 한 번. 멘토 20분에서 선물을 돌린다.

자기 멘토님한테 백화점에 가서 선물을 샀다.

다달이 선물을 멘토님께 선물을 줬다. 멘토님께 여쭸더니 6개월쯤 선물을 받으니 이 친구에게 더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조언해주셨다고 했다.

여기서 멘토 삼을 사람을 찾아봐라.

내가 가르쳐서 직원을 내 보내고 매출이 오르면 자기가 잘해서 한 줄 알고 멀어지더라…

내 리뷰에 내가 리뷰를 남겨주면, 그 사람은 충성 고객이 된다.

이렇게 늘려가라.

사이트 회원이 100명 – 5개 정도 택배.

현재 사이트 회원이 1500명 – 50개 택배.

친구가. 디자인 해준다. 프리마켓에 처음 들어가게 된 것도 그 언니.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

 

세션2  한뼘 성장하는 장사실력 배우기

 

  1. 안상현 대표 – 안씨막걸리

<0으로 시작해 100으로 채우다.>

 

 

건강 관리해야한다.

뭘 말해야할까? 내가 안죽을 수 있었던 이유를 얘기해야겠다.

첫 해 보다 둘째 해에 매출이 2배 오르고

셋째해엔 또 2배 오르고

안 죽을 수 있었던 비결은?

  • 건강관리다.

정신적 건강, 육체적 건강. 여기까지 온 사람들은 성장에 대한욕구가 있는 사람들일텐데 이런건 정신력의 영역. burn out

낙관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행동 – 일주일에 하루는 가게에 나가지 않는다.

자전거와 달리기, 좋아하는 친구 만나기.

하루에 무조건 8시간 자려고 노력한다.

첫 해. 너무나 힘들었다. 매일 새벽이 돼도 잠이 안온다. 요즘은 더 자려고 노력한다.

한국 술집 안씨막걸리 – 들어보신 분?

외식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왔다.

원래 티몬에서 전략기획실장하다가. 국회의원선거. 민주당에 국회의원 출마. 실패. 부 대변인 활동. 정치로는 먹고 살기 어렵다.

부 대변인은 점심에 취재 술, 오후엔 당 내 술, 저녁엔 유권자랑 술.

이렇게 술을 좋아하는데 술집을 하면 어떨까?

본인이 막걸리를 좋아하고, 수제 막걸리를 좋아하니까 – 합성감미료 넣지 않는 . 경리단 길에 수제 맥주 집 옆에 수제 막걸리를 팔면 되겠다.

인테리어를 설치 위줄로 하는 작가들과 했었고

디제잉 하고…

목표 매출에 50% 밖에 안나왔따. 술을 세련 되게 팔면 돈을 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니네 가게는 안주가 맛이 없다.’

‘내가 술은 알지만 안주는 모른다… 음식은 모른다..’

술을 만드는 법 부터 배움. – 수수보리 아카데미, 가양주 연구소 .. 이런 곳에서 술을 배움. 술 지개미로 쿠키로 만들고 단호박으로 술 빚고

둘째해에 좋은 요리사가 들어왔다. 정식당에서 일했고 구글에서 일했던…

매출이 매달 점점 늘고… 돈이 느니까. 사람들이 다들 자기 공인 줄 안다.

주방장이 늦게 나오고, 발주를 제대로 안해서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생각해보면, 매니징 문제. 피라미드 형태로 사람을 관리 하려고 했는데, 10명 정도의 직원이면 사장이 1:1 관리 해야한다.

말단 직원도 고객을 대하면 우리 회사의 얼굴이다.

그 때 1명 빼고 다 나갔다. 그 이후로 1명도 제 발로 나간 적은 없다. 1년 이긴 하지만..

장사가 안되는 날이 있다. 그런 날엔 낙관을 직원들에게 심어주는 것도 사장의 할 일이다.

첫 해 주방장은 4번 바뀌고 2년은 1년도 못채우고 나가고

‘내가 오너 쉪을 해볼까?’

고급 음식을 하는 음식점은 페이가 낮다. 주방장이라도 250정도.

고급 음식점은 오너 쉪에게 배우러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봉급이 낮아도 들어가려고 한다.

그런 것이 일반적인데.. 페북에

연봉 5천 제시. 50명 정도 지원

작년 12월 보다 50% 매출 성장. 쉪이 유명해지면서 연애인들도 오고, 쉪이 연애인과 교제하고, 연애인들이 더 자주 오고

어떻게 성장하는지 잘 모르겠을 정도. 손님이 그만 왔으면 좋겠다. 하는 수준.

재 투자. 한다.

년마다 고민 한 내용.

  1. 안주
  2. 외식업과 글로벌 성장.

1호점. 10평크기에 주방2평.

2호점.  40평 크기에 주방 20평.

미슐랭가이드 스타 가보기. 전세계 50, 아시아 50.(아시아엔 한국식당 3개가 있다. 전세계엔 아직 없고.. 여기 들어가는게 목표이다. ->맞게 들은건가??;;)

이걸 위해 투자 유치를 했음.

 

2.신병철고문위원  – 우아한형제들

<매력적인 가게로 브랜딩하기>

 

 

최근에 낸 책 내용 바탕으로하는 강연.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

이혼률 32%… 이건 실행에 옮긴 사람. 고민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까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는 률이 얼마나 될까?

 

 

Richard Wiseman  – Univ of Herfordshire

간절히 원하는 것을 적고 사인하고 … 시작 시점 후에 달성 비율 52%

만 6개월 지나서 측정해보니 실제 달성비율 12%.

외팅켄의 이상실현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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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Realization Theroy

  1. 결과 획득에 대한 낙관적 태도
  2. 구체적 문제점의 예측과 대비

연구 설계

positive fantasy group |

negative fantasy Group |

po+ne contrast Group

그래프를 보게되면

낙관론적이 사람들이 계획수립을 덜하고 책임감을 덜 갖고 노려을 덜하고 실제 성과가 떨어진다.(실선)

비관론적인 사람들이 낙관론보다 좀 더 성과가 좋다. 난 안될거야를 바탕으로 성과가 더 좋다.

원한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10% 정도 밖에 안된다.

오류는 상시적으로 일어난다.

계획오류를 인정하고

먼미래는 낙관하고 가까운 미래는 구체적으로 계획하라.

실패하는 사람은 낙관으로 가득차있고

성공하는 사람은 의심으로 가득차있다.

 

낙관 3 : 실패 1

조금씩 더 가면서 피드백하면서 수정하고 그렇게 계속 가는거다.

이 질퍽이는 인생. 여기까지 왔으니까 이만큼 말할 수 있는거지. 오기전까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3.문상열대표님 – 트래블앤아트

<피자와 떠나는 맛있는 여행>

 

홍대에서 피자집 운영.

직원은 나의 가족이 될 수 없다. – 2년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에서 지점 내게 해준다. 비전 제시와 목표를 설정해준다.

(뭔가 준비 굉장히 많이 해오셨는데 … 적을수 있는 내용은 없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컨셉 패키지로 젊은이들의 관심을 끔)

 

 

세션3 매출을 200% 올리는 실전 노하우

 

  1. 문정훈 교수님 – 서울대농경제사회학부

<고객의 이유있는 선택 >

 

 

막걸리 일본 – 월향 오사카점

‘일본 사람들이 술을 홀짝거리기만 하고 마시지를 않았다.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

제일교포3세 컨설던트분이

“잔을 맥주잔으로 바꾸세요..”

“탁주라.. 보이는 잔으로 하면…”

“속은셈치고 바꿔보세요”

다도의 문화가 있는 일본에서 작은 잔으로 내면 홀짝거리며 먹게 된다.

  • 푸드 비즈니스는 가장 문화적인사품이자 서비스

제품성분 정보가 소비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

두 맥주 중에 골라봐라.

group 1. MIT 맥주 ( 일반맥주 + 식초)  vs 일반맥주

group 2. MIT 맥주 vs  일반맥주

  • 식초 두 방울 넣은 것 밖에 없다. 레서피 알려줌

group 3. 고르기 직전에 식초 두방울 넣은 얘기를 해준다.

시음 이전에 맥주 성분을 공개했을 경우 에만 맥주선호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음.

고객에게 정보 알려주시는 시점에 따라 만족도 변화.

그룹2보다 3이 더 반응이 좋음.

식품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략 – 맛의 시각화.

약간 매운 맛. 5중 2.

막걸리 진한 정도.7 중 2칸

고추장에도 매운 맛 정도 표시.

이게 과연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더 많이 팔렸다. 이런 표가 있으니까 한 번에 구매할 때 더 많이 구매했다.

유기농 인증 라벨이 맛 인식에 미치는 영향

  • 유기농 라벨 음식이 더 적은 칼로리를 에상
  • 더 높은 비용 지불 의사 있음

halo effect

실제는 오가닉 말로 레귤러 라벨이 영양분은 더 높지만 섬유질은 오가닉이 더 높음.

요즘 외식업과 식품제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시점

외식업도 패키징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편의점. 배달업…

일반 패키징과 친환경 패키징의 차이.

부드러운 느낌의 제품의 경우. 유기농을 선호

에너지 드링크의 경우. 그린패키지. 포장에 더 신경씀.(?) – (너무 빨리 넘어가신다;;;; 듣는 사람의 이해를 도와주시는게…. 나을텐데.. ppt도 글이 너무 많다…)

포장지에서 그림 놓는 위치를 잘 놔야한다.

좌에서 우로 글쓰는 나라

우에서 좌로 글쓰는 나라

사진 위치를 다르게 놔야한다. 우리나라는 우 하단을 더 무겁게 느낀다.

음식의 가격이 음식의 맛에 영향을 미친다.

레스토랑의 저비용 전략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고객의 맛에 대한 평가와 감각적 경험을 저하시켜, 이윤을 저하시킨다.

사람의 목소리와 식품 세일즈 성과

  • 높고 빠른 목소리
  • 높고 느린 목소리
  • 낮고 빠른 목소리
  • 낮고 느린 목소리

유기농 포도의 경우

높고 느린. 많이 팔리고

낮고 빠른. 조금 팔린다.

매장에서 직원이 어떻게 말을 했을 때 더 많은 주문을 하는가?

매장에 음악만 달리해도 주문하는 음식의 종류를 바꿀 수 있다.

샹송과 에펠탑이 와인 주문에 미치는 영향

와인에 지출하는 금액 비율.

에펠탑 테이블 매트와 샹송을 틀었을 때 와인이 더 팔린다.

(ppt가 혼란 스러워 정확히 적었는지 모르겠음 @ㅁ@)

결론…

음식을 바꾸지 않아도, 큰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그 주변의 것만 살짝 바꿈으로써 소비자들의 음식 선택, 구매, 섭취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음..

고객의 심리를 고려해라.

(이런… 심리 연구를 하시는 분인데 PPT 발표자료는 정말 보기 힘들었다. 역시.. 교수님…)

 

 

  1. 신다향 실장 – CPCS 교육연구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발산 꿀팁>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2가지

 

 

서비스 마인드에 자신있는 분?  20명

고객응대에도 자신있어요?        10명

고객이 정말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린다거나 할 때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맞딱드리면 자신 없어질 수도 있다.

(이 정도 얘기했으면 고객응대 잘하는법에 대한 설명도 해줘야하는것 아닌가 싶은데 이 부분은 뛰어넘음)

 

 

우리 가게에 찾아오는 고객이 어떤 걸 원할까?

고객서비스 – 고객이 경험하고 있는 우리가게의 모든 요소들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것.

keyword – 고객, 경험, 요소, 관심, 관리

앱상에서 보는 리뷰 관리.

리뷰 관리 잘해도 소통하는 느낌을 준다.

치킨집 사장님은 오븐청소하는 사진, 기름가는 사진을 올리며 한 글 남기는 센스.

리뷰란이 사랑방 같은 업체들이 있다.

눈에 띄게 리뷰에 칭찬이 자자한 곳에 시켰는데 주문취소 당했다. 리뷰에 속상한 글 남겼어요. 그랬더니 잠시후에 문자가 왔다. 다음에 주문 해주시면 신경 더 써드리겠다고

신정, 신학기, 식목일, 미세먼지, 광복절, 장마, 추석, 국군의 날, 수능 ,크리스마스, **데이. 이벤트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결론

관심이 진심으로 통할 때 고객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다.

 

  1. 배성빈사장님 – 배가족발

<변화와 성장 그리고 간절함>

 

 

5년간 계획의 오류를 가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신의 계시 부름, 낙관. 좋아함.

배민은 애증의 관계. 가맹사업에 관심이 없었는데 배민 때문에 관심이 생겼다.

배민에 적힌 열쇠고리에

큰일은 해결하면 작은 일은 해결된다.

이 글을 보고… 다시 가맹사업을 다시 준비했다가

어제 부로 가맹사업을 하지 않기로 함.

영통에 있는 매장 관리. 후음…

정말 200% 성장 하고 싶으신가요?

정말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합니다.

매출을 봤을 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 지키려는 자
  • 뺏으려는 자

인천에도 매장하나, 영통에도 매장 하나.

인천은 지키려는 매장. 영통은 뺏으려는 매장이다.

블로그 시식단 모집 – 따로 비용을 주고 유치한적은 없다. 진정성을 담은 쪽지로 솔직하게 써달라고 부탁함.

요기요, 배민 이렇게 쓰는데 배민이 주문이 더 많이 온다. 딱히 배민에 더 신경쓴 적은 없다.

상품과 신메뉴 개발이야기.

의욕을 높여라.

지식을 높여라.

누군가 여러분을 보고 있다. – 이걸 정말 경험했는데, 하나의 족발집 운영할 때 누가 나한테 와서 프랜차이즈 제안을 했다.

우리를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 매장 한군데에서 수익을 최대로 냈으면 좋겠는데 …

(제일 기대한 강의있데.. 배가족발…. 사장님꺼 근데 강의력은… …. ㅎㅎㅎ

내용전달도…핵심이 뭔지도 … 잘… 모르겠음…

그래도 정말 위트있고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는 건 확실히 알겠다.

이제 신랑도 쉬니까 낮에 족발 가먹으러 가야디.)

 

개인적인 후기

  • 실전 노하우를 가진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좋았다.(세션 1까지만 ..)
  • 대부분 외롭게 사업하시는 분들이라 .. 이런 모임에서 에너지를 얻을 듯…
  • 횟수가 거듭 될수록 워크숍도 섞어서 진행하면 좋을 듯.
  • 에어컨 좀 살짝 틀어주지..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ㅠ.,ㅠ 다들 세션 3 되니 졸고 계심..

CF 취득 과정 후기

2012년에 인피플컨설팅(http://www.inpeople.co.kr/html/)에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들었다.

 

올 2016년 8월에서야 CF 자격 시험에 응시했다.

 

 

요 몇 년간 OEC를 통한 경험이 있어서 그것을 정리하여 제출하게 됐다. 실행한지 2년 이내의 사례들로 구성해야하는데 OEC 의 프로그램상 앞으로는 사례를 만들기 힘들 듯 하여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다.

 

마침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https://www.facilitator.or.kr:448/)  친히 CF 준비할 사람들을 위한 멘토, 멘티를 구성하겠다고 하여 자격 취득에 도움을 주려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는 퍼실리테이션의 진정한 이해를 높이고자 우리 협회에 등록된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을 초대하여 멘토링 재능기부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리 협회의 인증퍼실리테이터(CF) 혹은 인증전문퍼실리테이터(CPF)들이 멘토가 되어 멘티 수료생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 주는 재능기부 행사이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합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멘토링 행사는 교육과정의 수료 후 협회의 인증심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료생분들을 주요 대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협회 정회원들 중 이번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로서 사전에 신청을 받아 현재 총 12명이 멘토로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멘토 1명당 1~3명의 멘티와 협약을 체결하여 1주일에2시간 내외로 멘토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현재 접수된 바로는 총 23명의 멘티가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 선착순으로 멘티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의 협약기간은 3개월로서 2016년 11월말까지입니다.

http://www.facilitator.or.kr/community/news.html?mode=view&no=194&boardcodeb=b2009031016332733&stype=

 

여담이지만.. 구글에서 검색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홈페이지가 한 번에 안나온다;;;(네이버에서는 홈페이지 등록해서 검색에 나오는 듯. 협회홈페이지 메뉴를 통으로 플래시로 만들었으니.. 따로 검색 봇을 유인하는 코드도 안심어져있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검색엔진에 잘 안걸리는 듯.)  검색 하다보니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외에도 다른 기관에서 발급하는 퍼실리테이터(??) 자격증도 있는 듯 하다.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의 경우 국제 퍼실리테이션 IAF 의 규정과 철학을 준수한다.(https://www.iaf-world.org/)

 

  1. 교육 : CF 자격을 취득하려면 우선,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정하는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내가 들을 때는 양성과정 하나에 24시간이이었는데, 요즘엔 16시간 + 8시간의 각각 다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는 것 같다. (16+8 = 총 24시간 수료해야한다.)
  2.  워크숍 실행(4명 이상, 그룹 대상 5회 이상, 총 10시간 이상) 의 조건을 경험했으면
  3. 신청서를 작성한다. 이 때 반드시 워크숍 상세기술은 1,500단어 이상이다. 1,500자가 아니라 단어이다. 단어.
  4. 서류 접수 시 접수비를 20만원 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게시글로…

http://www.facilitator.or.kr/community/news.html?mode=view&no=193&boardcodeb=b2009031016332733&stype=

서류가 통과 되면 그 다음은 면접 심사가 있다. 나는 ORP연구소에서 면접을 봤다. 장소는 때에 따라 변경 가능하며, 서류 결과 통지 이메일에 장소와 시간 정보를 알려준다.

cymera_20160924_082754

 

이번 시험의 응시자는 총 7명이 었으며, 면접심사 위원은 주위원님 부위원님 각각 1분씩 오셨다.

응시자는 회차 마다 다르며, 응시자가 많으면 늦게 끝나고(면접 끝나신 분은 집에 가셔도 된다.) 적으면 일찍 끝나는데 나는 오후 1시에 끝났다.

 

도착하면 진행자(김성태 CPF) 께서 면접에 관한 안내를 한 후 바로 면접심사에 들어간다.

 

심사 순서는 서류 제출한 순서 대로이다. 난 자정 전에 부랴부랴 접수 했어 맨 마지막 면접자였다.

 

 

사실 8월 말고 11월에 시험을 볼 계획이었으나, 멘토님(김상화CF님)의 적극적인 push에

‘걍.. 한 번 해보지 뭐…  ‘

로 문서 작성하고 멘토님께 리뷰받고, 자정 마감전에 제출했다.

 

서류통과가 발표되고, 멘토님과 만나서 직접 면접 연습했다. 아무래도 면접 연습을 하고 나니까 안 한 것 보다는 마음이 편했고, 말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좀 줄어들었다.

 

면접을 늦게 보다 보니 같은 면접자들과 진행자이진 김성태CPF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게 되었다.

cymera_20160924_085739
OT 중

 

지방에서 오신분이 꽤 많았다. 나와 풀무원에서 오신 분 외에 5분이 다들 지방 분 들…

 

창원, 대구 … 농촌 퍼실리테이터 분도 있었다…

나는 택시타면 15분만에 오는 거린데;;; ㅎㅎㅎ  멀리서 고생해서 오신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이 때 부터 김성태CPF 님께서 시험에 관한 Tip들을 마구마구 쏟아내셨다.

  • 서류 제출 – 실행확인서는 무조건 5장.(한 스폰서의 경우에도 무조건 5장 받아야한다.)
  • 심사 위원들이 면접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10번씩 확인하셨다.(안그러면 머릿속에 안그려 진다고… 실제로 면접 보니까 나만큼이나 나의 실행 내역에 대해 자세히 기억하고 계셨다.;;;;;; 놀랐음.;;;;)
  • 제출 서류 면접자들끼리 copy하지말라.(copy 서류의 경우 다 걸러낸다. 누가 ‘주’ 작성자이고 누가 ‘부’인지 면접에서 가려낼 수도 있다.)
  • 합격률은 그 때 그 때 다르다.
  • table facilitator 경험은 제외한다. (본인의 기획능력이 드러나지 않은 퍼실리테이션은 제외 시킨다. 면접시에도 제외해서 말하기..)
  • 직접 기획한 것이냐, 강의한 것이냐, 진행만 한 것이냐 를 면접을 통해 가려낸다.
  • 심사위원이 반복된 질문을 할 경우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을 하지 못한경우다.(이 땐, 페러프레이징 하라고 하셨는데, 실제 면접은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페러프레이징 할만큼 대답 시간을 안주고 자르기도 한다. ㅎㅎㅎ)
  • 직접 퍼실리테이션 한게 맞는지 확인하는 설계에 관련한 질문들이 주를 이룬다.
  • time table에 따른 진행 순서를 말해야한다. 실제 아이스브레이킹, 아이데이션, 발산, 수렴, 거기에 사용한 도구와 회고, 거기에 사용한 간단한 도구 정도 말씀드리면 된다.

 

나의 경우 마지막 두 가지를 제대로 말 못한 듯;;;

실제 면접 장에서는 시간관계상 면접자의 말을 많이 끊으시기 때문에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간혹 있다.

 

퍼실리테이터 철학을 홈페이지에서 보고 외워서 갔는데, 마침 기억나는 퍼실리테이터 철학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해서 무사히 잘 말씀드렸다.(양성과정 교육 때 따로 이 부분을 배운 적은 없었다. 시험 준비하면서 찾아본…)

 

면접 끝나면, 빠른 면접진행과 압박 질문을 통해 기분 나빴다면 이해해 달라는 말씀을 끝으로 끝을 맺으신다.

 

 

나 외에 6명의 전 면접자들의 경우,

 

‘ 많이 배웠습니다.’ 라는 한 마디를 가장 많이 남겼다.

 

내 생각에 내가 붙었으니까;;;;

다른 분들도 다 붙었을 것 같다.

 

신랑 말로는 CF는 그리 빡세지 않을거라고.. CPF가 진짜 빡세겠지.. 너무 걱정하지마~

라고 했는데… ㅎㅎ

 

CF의 경우는 설계능력과 가능성을 많이 보는 것 같다. 갈등 대체 방법이나 기술 같은 건 나에게 묻지도 않으셨다;; 면접 연습에 엄청 준비해 갔는데;;;;

 

다른 사람들에겐 별거 아닌 면접일 수 있지만, 내게는 앞으로 뭘 더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해 돌아보고 더 많은 퍼실리테이션 기회를 만들어 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된 시간이었다.

 

임신할 때 마다 자격증 하나씩 따네; 재미들렸나;;;;

 

 

 

 

 

 

 

 

 

8주차 데모데이 준비와 연습 엄마들을 위한 캠퍼스

구글 엄마들을 위한 캠퍼스 강의 중 꽤나 만족 했던 강의 중 하나 인 pitch 강의.

 

강의 듣고 체화 되기까지는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지만, 팁을 알고 가는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pitch

– 김진상

it is a short opener

presentation – 상황에 따라 많은 포멧을 가지고 있는데,

pitch 는 전체요리다.

Do not tell a “warm-up” joke.

데모데이 때는 경쟁대상에게 피치 할 때는 긴장하지 않기 때문에 warm up 하지 않는다.

Do not begin with “background.”

Who cares!!

저는 어느 대학 나와서 어느 회사에 있다가 창업을 하려는 누구 입니다.

Open with a startling and relevant fact.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는 최신자료

Don’t just tell, show and tell.

No video and animation

그래프가 표현하는 메시지 1,2개 정도만 포함하게 하라.

Focus on your basic message.

  • 자세한 부연 설명 -> 연관성 없는 설명

Talk to the audience, not at them.(Authenticity)

일상 대화톤으로

여러분 -> 우리 보여드리겠습니다. -> 함께봅시다.

여러분 우리 함께 보시겠습니다.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Not Being “Mr. Know it all.”

오만한 자의 태도는 청중의 마음을 닫습니다.

Vision and Mission Statement

자연스럽게 청중이 알게 유도

하나의 단어 사용

love 가 우리의 가치다.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면서 방향성인거지.. 한 슬라이드에 단어 하나.

Use a full range of communications options

slide는 pitch를 위한 보조자료

개인 경험 또는 적절한 사례의 유효성

“Thank you” Slide

Use it for contact info.

땡큐 대신 내 정보 적어라. 이메일.


Don’t do this

피치 끝난 후 멤버들중에 팔짱 끼는 사람이 있다. => 이러지 마라.

공간을 대상으로 섹션을 나눠서 6분해서 또는 3포인트로 나눠서 나에게 집중하는 사람에게 눈을 맞춰라.

5명의 투자자가 앉아 있으면 꼭 골고루 시선을 주십시오. 꼭 맞추시십오. 이글거리는 눈빛의 투자자가 있으면 더 많이 맞추십시오.

알아 들었는지 확인하는 역할

제스처 -> 겨드랑이를 떼지 않는 것.

팔짱, 등 뒤돌기, 시선회피 또는 시선 고정, 한 곳에 머물기, 빈번한 제스처, 굳은표정

User obsession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

고객 이해를 위해 무엇을 하는가

인정받았다고 느끼는 고객들의 사례 공유

이거 머리로 안나온다. 최면이라도 걸어라.

이해 받는 고객은 그 회사에 충성하게 된다.

Power of Data

  • 사업의 개선, 혁신, 그리고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

why + What + How

고객 만족을 측정하기 위해, 고객재방문율을 가지고, 재구매까지의 과정을 측정한다.

Market Data : 성실과 신뢰의 상징.

Culture of feedback

모든 질문은 피드백의 시작

피드백 -> 학습 -> 성장

“모르겠습니다.” -> “보다 준비 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배우고 싶어합니다.->피드백은 학습으로 이어지고 ->학습은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우리의 바탕은 정직함은 당연한거다.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된다고? ㄴㄴ 정직은 당연하지만 그 이상을 줘야한다. “찾아보고 더 고민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무님 아까하신 질문이 이질문이 맞나요? 풀어서 얘기해주신다.” 어떤 의도와 무엇이 알고 싶은지를 물어볼 수 있다. <- 페러프레이징

Purpose

이 기업/ 사업/ 제품/ 서비스는 왜 존재해야만 하는가.

업계의 pain point:

  • 해당산업/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

일상의 pain point:

  • 인위적 의도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진정성과 진솔함.

아니면 배임횡령, 바람나서 이혼, 알콜중독자. => 상장에 성공한 대표들. 비상장에 매출 몇백억 하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자들은 이런 현상들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

자본가들은 그런 시그널을 발견하고 투자금 회수 한다.

나는 왜 이 서비스를 왜 세상에 내놓으려고 하는가?

저(김진상)는 대학생들에게 창업하라고 하는건 사기라고 본다. 학교가 정부 돈 받으려고 하는 것 같다.

투자자에게 먹히려면 거짓이 없어야한다.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은 사기꾼을 만나봤다.

피치 끝나고 내려갔는데 사람들이 공감한다. 너 그 문제로 인해 고통 받았구나. 라고 얘기하면 그건 성공한거. 너 그거 하면 성공하겠다. 라고 하면 전달이 안된 것.

자세한 제품 설명하지말고…

하던 일을 멈추게하고, ” 더 말해 줘!” 라고 말하게 하라.

pitch tech

introduction, team, problem, advantages. solution, product, traction, market competition, business model, investing contact

난 누구에요.

우린 이런 팀이고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요.

이렇게 해결하려고 해요.

내 친구들에게 써보게 하니 이런 반응잉 왔어요.

시장은 이렇고요. 경쟁자는 이렇고요. 우리의 경쟁 우위는 이런것들이에요.

어떻게 팔건지. 채널을 어떻게 만들건지

투자.

jkim@ampluspartners.com

Q&A – 엄마들 질문에 대한 답.

지금 제품이 없어도 그 구현 특징들을 우리가 채워갈 것이다. 를 보여줘야한다. 우리가 이거 할 수 있는 사람을 영입하려고 합니다. 이런 피치는 안하는게 좋다.

우리는 이렇게하려고 한다.<- prototype이 없는데도 1등한 애들,  이렇게 될 것이다를 그래픽으로 처리했다. 

1인 등록

기관 투자는 못 받을 거다. 한명 밖에 없고 product는 나오지 않는다. 5만명 트랜잭션으로는 안된다. 50만 트랜잭션도 아무것도 아니다.

이러면 투자 못 받는다.

최소 조건 – 업계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겠다. 제일 큰 문제는 비지니스 사이즈가 늘어나지 않는다.

경력 단절 상태에선 공무원으로 가세요.

최소한 두명은 있어야 창업한다.

시장 기회 => 엄마들끼리의 공감대가 있다면, 한 가정 소득이 늘어나고 잇는지 봐라.

사업하실 엄마 아빠에게 말하는 것 중에 하나가. 사업은 가산을 탕진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

맘스터치 회원 오게끔 한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왠만한 커뮤니티에 사기많이 돌아다닌다.

vector image scaling in android

기존 이미지에 viewpager를 통한 slide 효과를 주었더니,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이미지 전환이 상당히 느렸다. 버버버벅….

 

이건 또 뭐야;;; 이제 이미지만 새로 작업하면 기능이 끝난 줄 알았는데,

 

페이지를 넘기던 우리 딸이 애니메이션 효과가 없으니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넣었더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생겼다. 어헐…

 

 

왜 버벅이는지 찾아내기 위해 적용한 media player도 tts도 다 걷어냈지만 여전히 버버벅

 

결국 이미지 밖에 없어서 테스트 해보니 png 이미지가 문제. xxhdip로 해상도를 해놨으니 얼마나 무거웠을까.

 

 

기존에 이미지 작업 시에는 문제 없었는데 slide 효과 주면서 아마도 메모리 사용량에 무리가 간 것일 거라 추측을…

 

이미지를 줄이려고 보니, vector로 해야겠고.. pixabay에서 무료 svg 이미지를 새로 다운 받았다.

 

  1. android studio vector asset

 

project -> right click -> new -> vector asset click

%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6-09-25-%e1%84%8b%e1%85%a9%e1%84%8c%e1%85%a5%e1%86%ab-4-52-56

 

2. auto change svg to xml

svg파일을 drawable에 xml로 변환 저장한다.

%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6-09-25-%e1%84%8b%e1%85%a9%e1%84%8c%e1%85%a5%e1%86%ab-4-53-19

 

3. getDrawable로 vector를 불러왔다.

Drawable drawable = getActivity().getResources().getDrawable(R.drawable.elephant);

Screenshot_2016-09-25-03-48-52.png

결과가 이렇다. 벡터를 가져오긴 했는데 작은 사이즈 그대로

 

4. src 수정

 

  • layout xml
<ImageView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match_parent"
    android:scaleType="fitXY"
    android:id="@+id/flashcard_img"
    android:layout_marginBottom="120dp"
    android:layout_marginTop="30dp"
    android:layout_centerHorizontal="true" />

 

  • gradle 추가

min version up, add supportlibrary

defaultConfig {
    minSdkVersion 21
    vectorDrawables.useSupportLibrary = true
}

 

drawable로 변경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Uri imgPath = Uri.parse("android.resource://" + getActivity().getPackageName() + "/drawable/" + eng);
mImgView.setImageURI(imgPath);

 

로도 잘 동작 하는 듯.

Screenshot_2016-09-25-05-05-47.png

 

https://code.google.com/p/android/issues/detail?id=202019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34936590/why-isnt-my-vector-drawable-scaling-as-expected

 

 

 

 

admob 적용하기

앱에 admob 광고를 붙여 보려고 한다.

 

 

우선 app이 있어야겠고,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필요하다.

  1. google play 개발자 등록
  2. admob 가입 – 앱 id 발급 받기, 광고 id 발급 받기(string.xml 등 id삽입.)
  3. firebase 가입 – google-services.json  file download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통한 애드몹 적용 방법.

한글로 매우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다.

개인적으로 이 튜토리얼 따라서 한 번 테스트 앱에서 동작 시켜 본 후 내 앱에 적용했다.

이 튜토리얼을 따라할 때는 위의 1,2,3 번의 과정을 하지 않고서도 가능하다.

(매우 자세한 튜토리얼로 인해 굳이 따로 안적겠다. 궁금한 것은 댓글로 문의를..)

https://firebase.google.com/docs/admob/android/quick-start

 

 

내 앱에 추가하려고 할 때

기존 앱에 적용하는 아래의 튜토리얼을 따라서 해야하는데 이 땐 admob과 firebase에 가입을 해야만 가능하다.

이미 구글 플레이에 개발자로 등록한 사람이야 해외결제 카드가 있겠지만 없을 경우 은행에서 하나 발급 후 가입과 동시에 admob에 결제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한다.

(매우 자세한 튜토리얼로 인해 굳이 따로 안적겠다. 궁금한 것은 댓글로 문의를..)

https://firebase.google.com/docs/admob/android/existing-app

 

앱 만든다고,

아마존에 도메인 결제하고, 구글 플레이 개발자 등록, 애드몹 등록 했다.

개인 용돈에서 도메인 결제 해 본적이 처음이다.

회사, 아니면 신랑을 통해 구매를 했것만,

 

내 용돈 통장에서 연결한 카드로 결제하니 뭐가 모르게…

수익을 발생시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사명감이 불끈불끈

내 커피값이 줄었다는 불편한 진실…

 

Version: 8.1.0 is lower than the minimum version (9.0.0) required for google-services plugin.

admob을 기존에 개발하던 앱에 추가하는 중에 발생한 에러

 

앱 gradle에 보면

dependencies {
    compile fileTree(dir: 'libs', include: ['*.jar'])
    testCompile 'junit:junit:4.12'
    compile 'com.android.support:appcompat-v7:23.4.0'
    compile 'com.android.support:design:23.4.0'
    compile 'com.google.android.gms:play-services-appindexing:8.1.0'
    compile 'com.google.firebase:firebase-ads:9.0.0'
}
apply plugin: 'com.google.gms.google-services'

 

이렇게 돼 있다.

 

compile 'com.google.android.gms:play-services-appindexing:8.1.0'

이 부분이 문제인데  새로추가한 firebase 랑 버전이 안맞는 듯.

8.1.0 is lower than the minimum version (9.0.0)

required for google-services plugin.

 

그냥 무턱대고 구글에 검색했더니 다 이상한 것들만 나오고.. ㅎㅎㅎ

머리 안쓰려고 했더니;;;;;; 그래서 현재 google-services plugin 버전이 몇 까지 나왔는지 확인해보니

compile 'com.google.android.gms:play-services:9.4.0'

https://developers.google.com/android/guides/setup

란다.

 

firebase랑만 맞춰줄 생각에 9.0.0 으로 올리고 리빌드.

 

잘된다.

 

7주차 자금조달 방법

6주차 브랜딩 앤 마케팅워크숍은 하연이를 데려가는 바람에 하나도 적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7주차

 

자금 조달 방법

모인 – 서일석

 

 1. 벤처캐피탈의 정의

기업의 미래가치를 보고
무담보 주식투자 형태로 투자하는 기업이나 그러한 기업의 자본

  • 투자목적
    기업 성장과 그에 따른 기업가치 증가를 통해

2. 기업의 발전과정과 이에 따른 자금 유치

  • 초기기업
    팀 멤버들의 능력
    엔젤투자자, 정부정책 자금, 초기투자, 벤처캐피탈
    3구- 호구 3f three family free ??

벤처기업은 -> 투자조합(펀드) ->조합 출자자-> 벤처캐피탈

펀드마다 테마가 있음 -> 청년 창업자, 초기 창업자, 여성 창업자,

5. 청년창업 초기

청년 창업 초기. 대표나이가 39세 이하거나 임직원 나이가 평균 xx일 경우

 6. 벤처캐피탈의 투자 심사 과정

vc측면, 회사측면
발굴 -> 사업계획서 ->IR -> 사업성 심사 -> 재무분석 -> Valuation -> 투자심의 -> 계약 -> 사후관리

”’사업계획서 써 본사람?”’

사업계획서 보고 만나보고 싶다.

사업계획서 작성 포인트

1. 간단하고 명료하게

2. 목차
회사소개, 주요인력, 제품,서비스, 핵심 역량 향후 비전,

분석, 사업 분석, 시작/고객, 갱졍 현황, 자사 분석

계획수립, 미래비전, 투자, 자금, 생산 운영, 마케팅, 영업, 조직 인력, 기술개발

사업목표,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 흐름, 투자회수
3. 초기투자 심사 포인트
사업 모델이 우수한 경우 -> 시장 지배력
인력구성이 우수한 경우 -> 팀이 중요하다.

4. 기업가치 결정 과정

– 기업이 제시하는 기업가치 ->합의된 가치 <-사업계획서 검토 후 VC에서 추정한 기업가치
5. 주식인수계약의 기본구조

6. 발행주식의 종류

비교항목 보통주 우선주 CB/BW Project Financing
회계계정 자본 자본(부채) 부채 부채 – 영화나 게임회사
우선권 후순위 최우선(우선주1주에 보통주2개 이런식으로..될 수도 있음) 최우선 매출 또는 이익연계 배분
(배당,이자 (이자/잔여재산)
잔여재산)
의결권 있음 부여가능 없음 없음
상환권 있음 있음 약정가능
전환권 보통주 보통주 우선주 없음

중기단계

벤처캐피탈

상장 초기 기업

시장을 통한 유상증자

중견기업

유상증가 or 회사채 발행

 

VC와 대화 해보기

임정욱
– 상품 내놓으면 수십만 수백만 사람들이 공격한다. 마인드 강하게 해야한다.
노정석 대표
– 유명한.. 어쩌다가 창업계에 들어와서… 나는 순수한 엔젤투자자다. 제가 끌렸떤 사람의 유형은 간단하다. 똑똑한 또라이에, 날카로운 오퍼,
다섯번째 하고 있음. 투자한 회사는 15개이다.

배기홍
– strong vc LA에 있음 48개 투자 중
start up bible
다른 vc에서 거절한 거 좋아한다. 회사가 망하면 손실처리다. 잘 됐을 때 3~4배 든다. 아무도 안들어가면 20배 벌수있다. 그런 회사 좋아한다. 똑똑한 또라이도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좋아한다.

정장환 이사
– 아쇼카 비영리
– SK M&A
이런데 앉아 있는거 엄청 떠는데 의외로 애들이 있어서 편안하다. 리멤버, 도도, 몇군데 있음..
투자 못 받을 때 불쌍한 애들한테 했음. 그래서 많이 같이 성장함. 같이 은행에 돈 꾸러 다니고 그랬음.
– 엄캠1기 분이 자기한테 투자를 받아내겠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자.
뭘 만드실 건가요? 하면 한시간동안 설명. 못알아 듣겠다. 이렇게 핑퐁했다. 라고 해서 결국 한 3번은 찾아오겠지 했는데 안왔다.
내 머리를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언어로 만들어야한다.

염재승 대표
– 텀블벅
나는 또라이는 아니고 거절을 많이 당해서 좀 불쌍한.. 텀블벅이 첫 회사이다. 영화학교 출신?

Q&A
1. 투자 망할 경우 우리는 어쩌나요?
-> 이바닥은 좋은게 개인적으로 돈을 뱉어 내야한다는게 없다.
이 사업은 90% 망할거다 하고 투자한다.

미안 돈 날렸어.. 라고 하면 됨.
좋은 팀이고 내가 관심 있어하는 거다. 내가 뭔가 배우고 싶다. 하면 돈 주고, 나 궁금한거 있을 때 팀들에게 물어보고 한다.

평균 투자금 1억
투자를 받으면 남의 배에 탄거다. 선장은 회사 대표고, 난 걍 돈내고 탄 손님이고
2. 절대로 터치 안하고 싶은 파트가 있는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 투자 안하는 영역이 있는지
주관적인 답변. 실무를 유통하는 소프트웨어만 팔아본 사람으로써
재고가 왔다갔다 하는건 안한다.(노정석)

AI, VR은 미래가치 떄문에 한다. 리스크가 있어도.
O2O 시장이 충분히 크면 마켓 타임과 상관없이 관심이 있다.

동대문형 벤처 – 가내수공형, 장사는 자본이 들어가서 크게 되기 어렵다.
배기홍 – 우리가 투자한 후 이 회사가 클 수 있느냐. 이런걸 많이 따져서 가치를 더할 수 없는 분야면 안한다. 게임은 대박안하면 쪽박이더라
잘 안하려고 한다.
마리화나 비지니스 – 마리화나가 합법 되면서 미국에서 많이 투자 받는데
나는 마리화나 안하니까.. 관심 없고 안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좋아한다.
절대다수가 안될거라 라고하는거
정장환
– 소울이 없는 사람한테 안한다. 아트 느낌이 있는 사람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이 되더라. 자신의 집념이 강하다. 아티스트들은.
사람들이 따를 모델. 리더십. 완전 미친놈은 말고..

자기 제품인데 말하면서도 열정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염재승
– 반대의 입장에서 얘기해보면,
창업자 입장에서는

내가 좋아하는게 뭐고, 어떻게 키울 수 있는 지 안다면 반응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
텀블벅 처음부터 어떻게 하면 오래갈 수 있을 지 고민하고. 어떻게 내가 오래할 일이니까
내가 고민하기
qa.이상한 엔젤들이 많다. 라는 것도 있다.
배기웅 – 당연히 있다. 저희 같은 VC 에서도 자기네 회사가 누구에게 가서 투자 받겠다 하면 말리기도 한다.
레퍼런스체크 – 아무돈이나 받지 말고 나 역시 모든 네트워크 동원해서 레퍼런스 체크 해야한다.
배기웅 – 저는 사업계획서 안봐요. 이 사람이 이거 할거냐
5m 넘으면 안보고, 15장 이내에 자료면 본다. 괜찮으면 이사람누구일까? 라고 생각한다.
자료에 포커스가 아니라
4. 크라우딩펀딩
– 최대 얼마나 받나? 2억6천. 평화의 소녀상
– 기타 1억2천

– 먼저 고객을 확보한 셈이다. 그리고 팔 고객도 있고
5. 7세 이하 영유하가 타겟인데
20~30대 여성분들이 크라우드 펀딩의 고객이고 그다음이 남자다.

 

 

NEWSY STOCK

target고객이 있는 모델은 투자 받기 어렵다. 전국민 서비스면 적자를 보더라도 시장을 선점해야하고
아니면

yello financial group
에 본인 회사 M&A

뉴지스탁
창업가는 SUPER HERO
I will fail and fail again
until I succeed.
인도 할아버지 – 3번 째 회사입니다. 처음엔 코파운더였는데 상장했다. 둘째는 M&A 했어요.
그래서 질문 첫 회사가 뭐에요? 오라클요.

엄청 겸손한 사람이다. 내가 오라클 파운딩 멤버였기때문에 좋은 사람은아니다.
드리퍼대학
draper university
serial enterpreneur 나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 이런 목표가 있는 사람이다.
평균 3번째 창업에서 가장 크게 성공
성공하건 실패하건 다시 창업
창업가 정신을 높이 평가.
10X

처음 목표의 10배로 목표 재설정
목표가 클수록 성취도 크다
설득력 있는 근거와 함께해야 함

Catching 할 수 있는
Pitching 을 하라.
쟤가 안목이 없는 사람이라서 내 껄 몰라.

내 아이디어를 2분으로 설명할 수 있는게 하라.

기승전결 순서 아니다. 우리 이런 서비스입니다. BEP 넘겼습니다. 팀 좋습니다. 이런 기술 씁니다. 이렇게 해서 되면 된거다.

아이디어 들었을 때 -> 시장은 큰가? 전문성이 없는 아이템은 버려라 ->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찾아라 -> 합법적 인 안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것을 이용해라 -> 파트너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 시장선도 업체가 되라

jay eum

한국에서 먹혀야 세계에서도 먹힌다.

정부지원은 거들 뿐 본인의 사업을 하라.

주식투자 승률 – 70%만 되도

 

Fund raising

@yjmin twitter. mashup angels http://www.linkedin.com/in/yjmin

yh.min@mashupangels.com

 

펀딩하면서 느낀점

다이어트 노트 정범윤

원격 트레이드 코칭.

작년 11월에 시리즈 a투자. 두 번 나눠서 받음.

투자의 기본 조건. 좋은 사업

Needs
Market
Capability 이 사업을 잘하는 데 핵심역량은 ~~야. 그리고 우리는 그 지표 현황이 ~~해
Team
IR 자료는 최대한 이해가기 쉽게

투자유치의 목적 정의

– 노하우

– 네트워크

– 돈 : 세가지 중, 굳이 돈이라면, 대출을 안 받는 이유는? 사업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투자자로 부터 뭘 원하냐? 전략적 투자자가 매력있지만, 위험하다.
IR =ㅑㅜㅍㄷㄴ색 ㄲ딤샤ㅐㅜ Investor Relations – 돈이 아니라 관계를 맺는 거다.

투자자들의 이해 ‘관계’

Limited Partner – 펀드 출자자(쩐주)
Venture Capital – 투자사(선수)
Ventur Capitalist – 심사역(심사) 우리는 심사역들을 만난다. 이들은 생각보다 힘이 없다.

 

 

그리고 저 너머에 – 스캇 펙

참 좋아하는 스캇 펙 박사님 책.

IMG_20160626_142848

신랑이 아직도 가야할 길을 추천해 준 뒤 부터 매료되었다.

그리고 저 너머에는 3부작 중 마지막 권.

한동안 집에 책이 너무 많아서 책을 안샀다가 최근 아이 동화책 사면서

이 정도 책은 당연히 사서 봐야지..

라는 생각에 하나 샀다.

저 양장세트는 절판이라 중고책으로 샀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99081

도서 소개를 인용하자면…

도서소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을 것을 경험했는가가 아니라
그 경험으로 당신이 무엇을 하는가이다.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풍요롭고 만족스럽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에 이은 ‘길 3부작’의 완결편으로, 스캇 펙의 작품과 사상을 재정립한 작품이다. 저자는 프로이트, 융을 비롯한 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알려저 왔던 교훈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는 것인가’ 라는 명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한다. 또한 모든 것을 생각하고 결정하는 수단인 ‘진지한 사고’를 강조하며, 삶과 배움 그리고 영적 성장에 관한 길잡이를 제시하고 있다.
뭔 책인데 이런 영적 성숙까지 다루는지… 싶기도 한데
일단 1권인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 나면 이해가 된다.
정말 인생의 책.
써머리하기엔 그 주제와 다루는 내용이 다양해서 그냥 내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중심으로 적어보려고 한다.
진정으로 위대한 지도자는 그들이 가진 취약성의 능력을 끝까지 지켜 나갈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다. 아직도 가야할 길에 썼듯이 사람의 위대함을 제일 잘 측정할 수 있는 잣대는 바로 그 사람이 고통을 견뎌 낼 수 있는 능력이다.
위 내용을 보며 캄보디아에서 회사 운영하고 있는 병호오빠 생각이 났다.
뭐.. 내 신랑 정수씨도 생각나고…
나는 저런쪽에는 취약한 듯…
인생은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며, 그 문제들을 바로보고 풀어 가는 과정은 고통스럽다. 우리가 부딪히는 문제들은 본질적으로 우리에게 좌절감, 슬픔, 고독, 죄의식. 후회, 분노, 두려움, 불안감. 고뇌 또는 절망감 등과 같은 여러가지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감정들은 육체적 고통만큼이나 견디기 힘들다. 어떤 사건이나 갈등이 소위 문제라고 부르는 상태에까지 이르는 것은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의 의미는 이러한 문제를 바로 보고 풀어가는 모든 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 문제는 우리에게 용기와 지혜를 불러일으킨다. 그런 문제들로 인해 용기와 지혜가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우리는 정신적, 영적 성장을 하는 것이다.
인생에서 요구되는 것을 직면하지 않는다는 것은 종종 많은 것을 잃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고통스럽게 문제들을 헤쳐 나가려 하기보다는 거기서 벗어나려 한다. 사실 문제를 회피하고 그 속에 내재해 있는 감정적 고통을 피하려는 태도는 모든 심리적 질병의 으뜸이 되는 근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는 이런 경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는 할 수 없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두려워하지만 기꺼이 맞아들인다.
두려움이 없는 상태는 용기가 아니다. 두려움이 없는 상태란 뇌가 손상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용기란 두려움이나 고통을 느끼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다. 당신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 있는 행동을 하게 되면, 당신은 더 강해질 뿐만 아니라, 성숙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포기한다는 건 인간이 하는 경험 가운데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다. 자신의 일부를 포기한다는 것이 함축하는 의미는 인격적 특성, 이미 학습되어 확립된 행동 양식, 이데올로기 그리고 심지어는 생활방식 까지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이런 여러가지 형태의 포기 행위는 우리가 보다 성숙된 영적 성장을 지향하는 인생의 여정을 멀리 떠나려 한다면 반드시 필요하다. …
“스캇 박사님 우리는 누구나 한두 가지 신경증 증세가 있는데 -완벽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언제 치료가 필요한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내 답은 이렇다.
그건 바로 당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느낄 때입니다. 만약 당신이 치료를 받지 않고도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다면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성장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해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다면, 그건 분명히 비능률적인 상태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효율성이 떨어질 때는 언제나 잠재적인 능력의 저하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의식 수준을 높여야 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정신적 영적 성장의 근본이다. 이런 성장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더 유능한 존재가 된다.

android studio string.xml locale

android studio 적응 잘 안된다.  res 폴더 추가해도 눈에 가시적으로 보이질 않으니..

 

 

일단 기존 한글에 en을 추가하려고 한다.

https://developer.android.com/training/basics/supporting-devices/languages.html#CreateDirs

스크린샷 2016-07-29 오후 6.02.29.png

 

저런 형태로 res/values-en을 추가했다.

android studio에서 우클릭 후 추가했는데 refresh해도 보이지 않자 아래에 있는 terminal을 이용해서 추가했다.

스크린샷 2016-07-29 오후 5.50.21.png

 

여전이 values-en 폴더는 보이지 않고 대신 저렇게 string.xml(en) 이라고 보인다.

스크린샷 2016-07-29 오후 5.50.34.png

 

setting -> laungaue에서 영어로 (us)로 바꾼 뒤 실행해보니 영어로 바뀌어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