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수유실 울 아가 델꼬 판교 다니면서 이용하게된 판교역 수유실 입구를 바라보면 찍은 사징 전자렌지도 있고 아기를 눕히는 곳이 저렇게 생긴곳이라 좀 불편하긴하다. 사당역이나 강남역에 있는 아기기저귀 갈이대가 편한데 … 엄청 마음에 드는 세면시설 옆에 샤워기도 있다 .. 아가가 똥테러 했을 때 … 물티슈로는 감당이 안 될 때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다.
아기랑 엄마 귀고리 이젠 귀고리도 못차겠다. 아가 안고 내려주다가 내 귀고리에 긁혔다. 50일전으로는 목걸이에 이마를 찢어서 목걸이를 뺏는데 백일지나니 목도 잘 가누고 허리힘도 좋아져서 안아도 지 맘대로 움직인다. 긁힌거 보니 안쓰럽다. 엄마는 탈모녀인데 .. 그나마 이뻐 보일 수 잇는 귀고리까지 빼야하는구나 … ㅠㅠ 언제쯤 녀자가 될 수 잇으련지 …